이미지 확대보기 신흥식 캠코 부사장과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20일 열린 '2022년도 상반기 노사 대표자 전략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100년 캠코 구현을 위한 노사(勞使) 대표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흥식 캠코 부사장,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계, 기업, 공공의 캠코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캠코 비전, 신규 업무, 조직문화, 내부 소통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노사간 협업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신 성장동력 발굴 등 100년 캠코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회의는 캠코 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고,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캠코는 지난 2월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식'을 개최해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