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금융부문 현장경영은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을 비롯한 8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이성희 회장은 지난 18일 전남 여수 남해화학 본사에서 제조부문 현장경영을 마친 후 연일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롭게 직면한 시장환경에 대해 ▲리스크 관리 선진화를 통한 경영 내실 강화 ▲농협 금융의 디지털혁신 시장 선도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금리 상승 등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며, 무엇보다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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