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에 업무용 컴퓨터 본체 458대와 모니터 351대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다.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에게 PC를 기부 받아 수선, 수리 후 재정비 과정을 거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등에 재보급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가정에 PC가 없거나 노후화된 PC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PC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