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닫기
오세철기사 모아보기)은 현재 시공 중인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 ‘에버로즈 테마정원(가칭)’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래미안 프로젝트에도 에버로즈를 활용한 조경을 선보이기 위해 계획 중이다. 또한 래미안 입주민을 대상으로 장미를 직접 가꾸고 돌볼 수 있는 전문 가드너 교육과정인 ‘로자리안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에버로즈 테마정원 적용으로 래미안 입주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로즈 테마정원을 도입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등을 통합재건축해 23개동 2990세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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