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지난 12일 오후 충주 수안보에 자리한 회사 연수원에서 강성수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이정우 중앙지역단 ㈜토탈보험대리점 대표가 차지했다.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 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5622만원, 자동차보험 3억 6856만원, 일반보험 1억 8243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보험왕 등극한 이후 본상 중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문명옥 창원지역단 FP와 함성대 충북지역단 FP가 나란히 대상을, 129명의 FP들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수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며 “더욱 자긍심과 명예심을 갖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합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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