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헌혈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한다.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여의도 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대한적십자사의 적정 혈액보유량도 지난달 초부터 기준치를 한달째 하회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도 사회적인 위기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행사는 손소독과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에 맞춰 안전하게 실시하며, 헌혈증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임직원들이 선한 실천을 통해 상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재난예방과 후원사업,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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