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가전·가구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 리빙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빙케어는 롯데하이마트 전문 관리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비데 등 가전과 매트리스 내·외부를 세척 및 살균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관리 주기마다 담당 관리사가 신청 가정에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빙케어 가입은 디지로카앱에서 할 수 있다. 월 요금은 2600원~2만2400원이며 제품 종류와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매장 신청 고객에게는 롯데하이마트 가전 구매 시 할부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리빙케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관리사 최초 방문 시 피톤치드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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