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은 올해 하반기 여의도에 오프라인 1호점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발란 오프라인 1호점은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맞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극단적 편의성을 제공하는 발란의 가치를 그대로 이식한다.
기존 명품관과 차별화된 경험을 위해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브랜드관으로 나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콘셉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핵심이다.
발란은 유통구조 혁신으로 명품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으로, 오프라인 진출과 동시에 럭셔리 테크를 결합한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첫번째 시도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할 것”이라며 “발란이 명품 구매가 아닌 럭셔리 쇼핑 전 과정을 개선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매장을 넘어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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