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직접 기획·제작한 ‘FOUND’는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선배 기업인들이 모여 국내외 유망한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는 시리즈다. 해당 콘텐츠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스타트업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파트너들은 멘토와 같은 존재로, ‘팀 토스’, ‘팀 유니콘’ 및 ‘팀 VC’ 등 총 3팀으로 구성됐다. ‘팀 토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이자 유니콘 기업인 토스의 이승건 리더가 포함돼 있으며, ‘팀 유니콘’에는 박재욱 쏘카 대표와 신현성 티몬 의장 등이, 벤처캐피털리스트들로 구성된 ‘팀 VC’에는 스파크랩과 알토스벤처스 대표 등이 포함됐다.
'FOUND' 제작진은 "'FOUND'는 예선에만 약 400팀에 가까운 스타트업이 지원해 주실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했다"라며 "신선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파운더들에게 파트너들의 날카롭고 생산적인 피드백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트너 및 참가자 리스트 및 콘텐츠 등 자세한 내용은 ‘FOUN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FOUND 성향 테스트’는 토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총 6회로 구성된 ‘FOUND’ 시리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토스 공식 유튜브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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