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중기중앙회와 '사장님 대출'의 혜택을 확대하고자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0.5%p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한도는 1억 원이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자주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폐업, 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도록 돕는 사회안전망 공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번거롭게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을 통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홍보 등 업무 제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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