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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영화∙패션∙문학∙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여는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을 열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우리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문화마케팅을 추진해온 결과, 현대카드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소재가 됐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정 부회장의 디지털 전략에 맞춰 서비스 분야에서도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월 자회사 블루월넛과 함께 차세대 간편결제 서비스 ‘핀페이’(PIN Pay)를 선보였다. 핀페이는 별도의 결제 앱 실행 없이 쇼핑몰 내에서 PIN(개인인증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에는 신용카드 재발급 시 기존 카드번호를 그대로 발급해주는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 서비스’도 내놓았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하고 개인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플레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 플레이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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