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일 한국부동산원(가운데 손태락 원장)과 임직원들이『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개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5월 2일(월)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날 선포식에서 고객서비스 헌장 개정문을 발표하고 혁신경영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으며, 임직원 선서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발표된 고객서비스 헌장 개정문에는 △고객만족 최우선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 △적극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올해는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원년으로,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 신뢰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와 더불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목표로 부동산 시장 소비자 만족도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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