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멤버스’ 서비스는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 등 3가지로 이뤄져 있다. 모든 혜택은 월 2900원에 누릴 수 있다. 오는 7월 25일까지는 모든 콘텐츠가 무료다.
매매 솔루션의 경우 글로벌 리서치(Research‧조사) 30년 경력의 ‘모닝스타(Morning Star)’에서 분석한 추천 종목을 통해 종목 선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닝스타는 1984년 미국의 전직 주식 애널리스트인 조 맨슈에토가 설립한 펀드 평가 회사다. 현재 NH투자증권과 모닝스타코리아(대표 채정태)가 제휴 관계라 모닝스타코리아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 추정한 외국인‧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맵 솔루션’은 매매 타이밍을 잡는 데 활용 가능하다.
추가로 나무 멤버스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터넷 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비상장 주식 1주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사항은 나무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병석 나무(Namuh) 영업본부 본부장은 “나무 멤버스는 콘텐츠 기반의 월 정액 서비스”라며 “고객에게 도움 되는 콘텐츠라면 비용을 들여서라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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