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닫기 백정완 기사 모아보기 )이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다음 달 3일 실시한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충북 충주시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37층에 8개 동, 아파트(1029가구)와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아파트 ▲74㎡A 144가구 ▲74㎡B 142가구 ▲84㎡A 237가구 ▲84㎡B 167가구 ▲84㎡C 167가구 ▲101㎡ 167가구 ▲124㎡ 5가구다.
오피스텔은 ▲84㎡A 35실 ▲84㎡B 35실 ▲84㎡C 35실 ▲84㎡D 35실이다.
아파트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3~27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5월 5일 청약 진행 후, 11일 당첨자 발표, 27~28일 양일간 계약기간이다.
충주기업도시 내 공급돼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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