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장애인 고용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2019년 넷마블엔투에 입사한 후 ‘모두의마블’,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 등 주요 게임의 컨셉 원화를 맡았으며, 현재는 신작 프로젝트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담당하고 있다.
이지현 파트장은 “제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장애인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동료로서 협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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