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최상위 트림으로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실내는 전고를 기존 보다 205mm 늘리고, 이동이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달았다. 이 콘솔은 팝업식 테이블, 컵홀더, USB C타입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5인치 후석 디스플레이, 빌트인 공기청정기, 각종 조명 등을 탑재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프레스티지 티림에 캠핑 사양을 적용한 캠핑카 모델이다. 11인승과 4인승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이 차량엔 전동식 팝업루트, 차양막 시스템, 전동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 풀 플랫 시트가 장착됐다.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마련된다.
캠퍼의 전고는 2095mm로 2100mm로 제한된 지하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리무진 9인승 5792만원, 리무진 7인승 5963만원(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 캠퍼 11인승 4947만원, 캠퍼 4인승 6858만원부터 시작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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