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KoDATA(대표 이호동닫기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으로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외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도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현황 자가점검 및 현실적인 적용방안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oDATA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최대규모인 110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는 중소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 이번 DB손해보험과 협약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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