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기존 기준금리(1.25%)보다 25bp(1bp=0.01%p) 높인 것이다.
앞서 2021년 8월과 11월, 2022년 1월까지 세 차례 인상 결정으로 코로나 19 발발 직전까지 금리가 회복됐고, 2월 '숨고르기 동결' 후 이번에 인상을 단행했다.
한은 총재가 부재한 사상 초유 금통위에서 인상 결정이 이뤄졌다.

이날 금통위 본회의는 주상영 금통위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주재했다. 한은 총재가 금통위 의장을 겸임하게 된 1998년 이후 총재가 통방 금통위 본회의에 불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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