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시공하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이 12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252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경기·기타지역을 포함해 총 1만2094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47.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8가구가 공급된 84㎡A형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942건으로 117.75대 1, 기타경기 890건으로 304대 1, 기타지역 822건으로 188.5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72가구로 공급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84㎡C형은 해당지역 1007건으로 45.77대 1, 기타경기 1041건으로 144.71대 1, 기타지역 1153건으로 87.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6㎡A형 또한 5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558건으로 32.82대 1, 기타경기 1184건으로 156.8대 1, 기타지역 731건으로 87.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4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5억1910만원대, 84㎡C형 기준 4억8087만원대, 116㎡A형 기준 6억5787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12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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