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즈는 최근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라는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아이오닉 5의 실내 정숙성, 부드러운 승차감, 매력적인 주행감성은 앞으로 다가올 희망적인 ‘맛’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E-GMP 기반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고성능 내연기관 SUV보다 강력하며, 편안한 서스펜션과 부드럽고 민첩한 스티어링은 놀라울 정도로 경쾌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뉴욕타임즈는 아이오닉 5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만 테슬라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아이오닉5는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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