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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기사 모아보기)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6일 종로구 창신동 주민센터에 BBQ 닭곰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올리버스는 설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거주하는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기부는 해당 활동의 후속 차원으로 창신제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BBQ HMR 제품인 닭곰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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