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사무실 구축 인테리어 운영 서비스인 모버스 매출이 12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현재 패스트파이브를 통해 사무실을 구축한 기업은 총 21개 사로 현대자동차 등 유명 대기업부터 플레이리스트, 데이원컴퍼니, 코인원, 마르헨제이 등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모버스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세는 신뢰하기 어려운 중개법인이나 인테리어 업체를 사용하면서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를 줄이고 서울 전역에 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전 범위의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서울 전역 40개의 공유오피스와 15개의 업무용 라운지를 지점을 직접 찾고, 만들고, 운영하면서 쌓인 모든 역량을 서비스화 해 100인 이상의 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상품으로 만든 것이 모버스”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공유오피스 상품을 통해 멤버십 고객을 늘려나갈 뿐 아니라 별도의 장소에 사무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패스트파이브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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