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 직원 평균 연봉도 추산해보니 4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두나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성과 기여도를 인정받아 상여금이 크게 책정된 영향이 반영됐다.
김광수 CTO는 급여가 3억7700만원인데, 상여 성과급이 175억7138만원에 달한다. 임지훈 CSO도 급여는 3억9880만원, 상여가 134억3295만원이다.
송치형 회장은 상여금 74억4000만원 등을 포함한 보수가 98억5500만원, 김형닫기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상여금 21억원 등을 포함해 28억원을 보수로 받았다.
실제 두나무의 작년 실적은 고공행진했다.
임직원 평균 급여도 높아졌다.
두나무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3억9294만원으로 추산됐다. 1~12월 급여 총액을 월간 평균 직원수로 나눴다. 2021년 말 기준 임직원 수는 370명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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