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좌측부터)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 사진제공= 두나무(2022.03.2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 닫기 이석우 기사 모아보기 )가 서울경찰청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지식 및 최신 동향 등을 상호 교류해 관련 범죄 대응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서울경찰청과 본격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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