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 물량이 약 5주 만에 공급돼 눈길을 끈다. 2개 단지, 총 4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올해 주간 단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 강북구에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424가구), 관악구에서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35가구)이 접수를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등 6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5일 삼부토건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일원에 건립되는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4가구로 조성된다.
6일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시티’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30~58㎡, 오피스텔 269실과 상업시설 32실로 구성된다. 청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구 3-1구역, 3-4∙5 구역에 짓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7층, 2개 동, 총 1022가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한다. 이 중 전용면적 39~59㎡ 아파트 4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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