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 사진제공=중흥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중흥건설(대표이사 백승권)이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31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에 자리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104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108가구 ▲전용 76A㎡ 103가구 ▲전용 76B㎡ 103가구 ▲전용 84A㎡ 621가구 ▲전용 84B㎡ 105가구로 구성된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Bay)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체육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세대 외부에서 생활가전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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