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준혁 멜론 음악사업전략제휴실장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는 멜론 앱을 포함한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신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 홍보할 수 있으며, 팬과 멜론 이용자는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원, 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의 콘텐츠를 찾으러 여러 곳을 다닐 필요 없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한번에 만난다는 점에서, 아티스트와 팬을 가장 강력하게 잇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K-POP 랜드마크인 삼성역 K-POP Square에서는 이달부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 선정된 앨범의 티저와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가 아티스트 신보 홍보기간에 맞춰 멜론 BI(Brand Identity)와 함께 보여지는 중이다.
이번 ‘멜론 스포트라이트’로 집중 조명하는 신보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이다.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NCT DREAM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NCT DREAM 각 멤버가 직접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과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멤버별 사인 메시지가 ‘멜론 스포트라이트’ 독점으로 공개된다.
또한, 멜론 내 음악방송 ‘멜론 스테이션’의 SM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한 NCT DREAM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스테이션’은 SMing의 ‘7DREAM ARCADE’ 티저 하이라이트 클립을 시작으로 NCT DREAM 특집편 1~2화를 29일과 30일에 각각 공개하고, 이어서 방송에 출연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각 화 스케치 영상도 별도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Glitch Mode' 앨범 공식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litch Mode' 앨범에 좋아요 누르기와 앨범 전곡 듣기,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 감상평 남기기 등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Glitch Mode' 실물 앨범과 사인엽서 세트, NCT DREAM 폴라로이드 사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향후 NCT DREAM에 이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조명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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