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산대사는 사모펀드 투자자 보호 및 체계 개편을 위한 자본시장법 하위규정 개정에 따른 법상 최초의 자산 대사다.
예탁원 측은 "플랫폼이 가동되면서 비시장성 자산 코드 표준화 및 자산 대사 전산화로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업계 내부통제 강화로 리스크 축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예탁원은 플랫폼에 등록된 비시장성 자산 코드의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시장성 자산 운용지시 시스템'을 추가 구축해서 오는 5월 30일 오픈하기로 했다.
예탁원은 "사모펀드의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투자자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업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산운용업계 참가자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 서비스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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