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딥티크(diptyque)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260㎡(약 78평) 규모로 파리 본점을 포함해 런던, 로마, 뉴욕, 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인 단독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딥티크는 한국 향수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따라 서울에 최대 규모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약 5000억원이었던 국내 향수 시장 규모는 2019년 6000억원으로 4년만에 20% 가까이 신장했으며 내년에는 6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고가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는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길 메인 거리 중심부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딥티크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를 그대로 재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만큼 브랜드의 전 제품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홈 데코 용품 등을 모두 한 공간에 구성해 딥티크의 모든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담당자는 “이번 부티크는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단순히 제품을 파는 매장이 아닌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면서 “니치 향수 브랜드로 알려진 딥티크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만들어 줄 상징적인 매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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