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김도연 상주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재호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등과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최문섭 대표이사와 20여명의 임직원이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손보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농협손보는 경북 상주시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까지 사고예방을 위해 농기계 4000대 분량의 안전 반사판을 제작하고 부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 만큼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농기계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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