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한 번의 가입으로 암 진단에서 재진단까지 보장하는 비대면 전용 신상품 '(무)NH다이렉트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암사망은 최대 1억원을 보장하고 식도암, 췌장암, 골암, 뇌암, 림프암 등 5대고액치료비암진단비는 최대 3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계속암진단비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그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것도 이 보험의 특징이다.
(무)NH다이렉트암보험은 만19세에서 70세에 해당되는 고객이라면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협금융 10주년을 맞아 고객이 더욱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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