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7월 이후 출시된 제주 특화 음료는 총 45잔을 현재 7종의 음료를 제주 지역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의 경우 2020년 출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어 지난해 '포레스트 콜드브루'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잇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200만 잔 이상 팔렸다.
올 3월에는 한라봉, 키위 등을 활용한 '제주 그린 한라봉 모히또 블렌디드'와 '제주 키위 오션 그린티' 등 2종을 제주 지역 22개 전 매장에서 출시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 팀장은 "향후에도 제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