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NFT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 첫 브랜드는 '빌리프'다.
LG생활건강은 향후 트레져스 클럽과 업무 제휴를 통해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트레져스 클럽은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 NFT를 연 5회 발행 예정으로 5회의 NFT 모두 소유한 고객에게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디지털 컨텐츠 담당자는 “최근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관을 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세계관의 꾸준한 확장과 지속적인 연관 NFT 발행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몰입도를 고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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