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 일원에 민간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아산탕정 대광로제비앙’이 1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76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총 1만1086건의 신청을 모으며 해당지역 기준 최고 81.78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03.96㎡형에서 나왔다. 65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5316건의 신청이 모이며 8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5가구가 나온 84㎡A형이 해당지역 4358건으로 58.11대 1, 36가구가 나온 84㎡B형은 해당지역 972건의 신청으로 2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3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3억6367만원대, 103㎡형 기준 4억4573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8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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