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코로나19 시대에 가족들이 함께 안전하게 문화활동을 즐기며 가족간의 화합과 일상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25일까지 해당 작품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반도문화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어린이부/일반부)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수상작은 4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총 30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총상금 60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림 부문 어린이부 입선자들에게는 입선 상장과 소정의 선물을 수여한다. 특히, 본상 수상 작품은 가정의 달 5월에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수상자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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