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새로운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을 통해 SNS 독자들을 찾아간다.
동양생명은 5종의 캐릭터로 꾸려진 8컷 웹툰 '젤로디툰'을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7일 공개했다.
젤로디툰 첫 작품의 제목은 '젤로디의 출근길'이다. 신호등,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출근길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행운들을 수호천사 캐릭터를 통해 그려냈다. 젤로디툰은 직장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매달 두 번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첫 작품에 댓글을 달아준 70명에게는 '스타벅스 간편한 한끼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젤로디툰을 보는 짧은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과 일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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