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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 인기

기사입력 : 2022-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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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간편심사보험 중 업계 최초로 최대 종신 보장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 인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 보험인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업계최초로 고지사항 ▲3개월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3년내 동일질병으로 6일 이상 입원/질병 이외의 동일한 사고로 14일 이상 입원 ▲5년내 7대 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대폭 완화하고 비갱신형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해 유병자 및 고령자의 보험 가입문턱을 낮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망시 1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 24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첫날부터입원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 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고, ‘(무)간편(335)수술보장특약’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질병장해 발생 시 ‘(무)간편(335)질병장해보장특약’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암(소액암제외)진단비특약’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특약이다. 180일 이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 1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소액암진단비특약’은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소액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씩 보장한다.

‘(무)간편(335)고액치료비암특약’을 통해 최초 1회에 한해 고액치료비암진단비도 받을 수 있다.

단, 암보장의 경우 보험계약일을 포함해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입원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 암치료에 드는 비용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무)간편(335)뇌출혈진단특약’은 뇌출혈 진단시 1,000만원을, ‘(무)간편(335)뇌혈관질환진단특약’은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무)간편(335)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무)간편(335)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을 통해 허혈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에 가입해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특약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1,0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0%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청약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 및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동양생명의 대표상품인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과 유사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게 설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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