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망시 1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 24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장해 발생 시 ‘(무)간편(335)질병장해보장특약’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암(소액암제외)진단비특약’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특약이다. 180일 이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 1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소액암진단비특약’은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소액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씩 보장한다.
‘(무)간편(335)고액치료비암특약’을 통해 최초 1회에 한해 고액치료비암진단비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입원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 암치료에 드는 비용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무)간편(335)뇌출혈진단특약’은 뇌출혈 진단시 1,000만원을, ‘(무)간편(335)뇌혈관질환진단특약’은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무)간편(335)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무)간편(335)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을 통해 허혈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에 가입해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특약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1,0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0%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청약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 및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동양생명의 대표상품인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과 유사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게 설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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