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은 펀드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후 보험기간 중 생존 시 실적배당 종신연금 연 지급액을 종신토록 보증한다. 최저 연금기준금액을 사망시 적립액으로 최저보증한다. 단, 연금개시 이후에는 기 지급 실적배당 종신연금 연 지급액의 합계를 차감한다.
연금개시 시점에 계약자 적립금이 기 납입보험료보다 적을 경우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계약자 적립금으로 해 공시이율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연금지급 개시 전까지 경제적 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여유 자금 추가 납입기능, 중도인출 기능,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기능을 탑재해 개발됐다.
연금개시 나이는 만 5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과 최소 거치기간, 가입 나이의 합이 연금개시 나이 범위 이내여야 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최근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니즈와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은 미리 준비할수록 스노우볼 효과에 따라 지급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므로, 경제활동기에 있는 많은 고객들이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을 선택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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