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연기금 및 보험사 등의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 강화 등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SG채권 투자뿐만 아니라, 저 변동성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새로운 채권투자 방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KIS ESG 종합 크레딧 지수' 구성종목 중 신용등급 AA-이상이면서 잔존만기 9개월~1.5년의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및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기준 발행된 원화 ESG채권 중 신용등급 AA-미만, 만기 9개월 미만, 미상환잔액 500억원 미만 종목으로 구성한다.
이 ETF는 지수대비 초과수익 실현을 목표로 종목, 매매시점 등을 운용자의 재량으로 결정하여 운용하는 액티브ETF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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