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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하이브리드車 2025~2026년 친환경차에서 제외"

기사입력 : 2022-02-24 09:32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혜택 2024~2025년말까지 연장 추진
2027년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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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 내연차를 저공해차로 분류하고 지원하고 있다. 향후 2~3년간 개편을 통해 가솔린이 주동력원인 하이브리드차를 친환경차에서 제외하고 있는 글로벌 흐름에 따라가겠다는 의미다.

단 홍 부총리는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부품업체 지원 등은 지속하겠다"고 했다.

올해말까지 적용되는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지원은 개편된 저공해차 분류체계와 연계해 감면기한을 2024년말이나 2025년말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등 한도 내에서 개소세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홍 부총리는 올해 안에 예정된 자율주행 레벨3, 2027년 레벨4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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