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 시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가 광명시청에서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AK플라자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AK플라자(대표이사 고준)가 경기도 광명시와 업무 제휴를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 확산에 나선다. AK플라자는 지난 18일 광명시청에서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협약식에는 고준 AK플라자 대표, 박승원 광명시장, 문광식 광명시 경제문화국장, 강진숙 업사이클 아트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K플라자는 플리마켓과 같은 시민 참여형 업사이클 문화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텀블러 기증 프로젝트’, AK플라자 매장 내에서 발생한 폐자원 기념품 개발 등 지역사회 폐자원 재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유귀은 AK플라자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AK플라자는 앞으로 지점이 위치한 지역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업무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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