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고객의 자동차 이용 주기에 맞춰 7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이용료만으로 초기와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정비/사고 처리 상담과 사고 시 대차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재이용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자유반납형은 서비스 이용 48개월 계약 기준 24개월 후부터 중도해지 수수료와 월 이용료 변동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용 차량의 교체 주기가 짧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렌트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유반납형 옵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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