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란은 전직군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서버 개발 ▲프로덕트 오너(PO)/프로덕트 매너저(PM) ▲상품기획(MD)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
발란은 이번 대규모 인재 영입으로 수요예측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당일배송, 카테고리 확장, 선물하기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로 최적의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발란은 지난해 11월 역삼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직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유연근무제▲매주 금요일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1년마다 주어지는 리프레시 휴가를 통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근무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성과에 따른 반기별 인센티브, 인재추천 보상제도, 매년 발란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란 노션 채용 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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