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비용부담률은 퇴직연금 적립금에서 계좌 관리수수료, 펀드 보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신한금융투자의 2021년 말 IRP 총비용부담률은 0.32%로 평균인 0.51%보다 낮음은 물론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신한금융투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수수료 효율성 평가지표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수익률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IRP 비원리금 수익률은 지난해 말 10.65%로 증권업 사업자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증권업 평균인 7.99%를 웃도는 수익률이다.
또한, 전국 80개 지점에 퇴직연금 전문가인 ‘퇴직연금 파이오니어’ 196명을 배치하여 전문 은퇴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수료 면제 계좌에 대해서도 동일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 투자상품으로, 수수료 차감 연 수익률이 1%만 차이가 나도 연금 수령 시 큰 차이가 있으므로 수수료와 수익률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의 투자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성공하도록 세밀한 수익률 관리와 고객친화적인 수수료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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