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은 18일 서울시 김상옥로 본사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글로벌 경제 위험이 동시에 발생되는 '퍼펙트 스톰'을 경계하고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유광열 대표는 “회사 내 세대ㆍ성별ㆍ직급 등에 따른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돼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3위의 종합보증회사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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