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OIL은 17일 올해 첫 회사채 2800억 원 규모를 발행했다. S-OIL은 지난 9일 2,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 예측(기관 대상 사전 청약)을 진행했다. 이날 수요 예측에서는 3배 가까이 자금이 몰리면서 전부 완판 됐다.
S-OIL은 수요 예측 흥행에 힘입어 총 발행 금액을 2,800억 원까지 증액하여 17일 회사채 발행을 마무리했다. 이날 발행한 회사채는 5년물 1600억 원, 7년물 600억 원, 10년물(ESG) 600억 원 규모이다. S-OIL은 이날 모집된 자금을 울산공장 복합석유화학시설의 잔사유 고도화시설 내 탈황시설 차환에 사용한다.
CFO 취임 이후 방 부사장은 코로나19 시국을 맞아 긴축 경영을 선언했다. 특히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금 축소를 발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초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그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투진 중에 있다”며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로 각국 락다운 조치 중에 있고 그 결과 기본 설계인 엔지니어링 설계가 차질을 빚고 있어 투자금액은 당초 알려진 7조 원보다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말한 바 있다.
방 부사장의 이런 노력은 S-OIL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S-OIL은 2조3064억 원의 영업이익, 매출액 27조4639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보였다. 전년 1조여 원(1조877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관련기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이사회톺아보기] '이차전지 사업 핵심' 포스코퓨처엠, 그룹 시너지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41527550541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