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시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민 출신 인사인 오화경 신임 회장은 유진증권과 HSBC은행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6년 간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지냈다. 이후 2017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거쳐 2018년부터 하나저축은행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 인적사항
△ 1960년생
△ 성균관대 경영·회계학 졸업
△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재무관리) 석사
△ KMA-Wharton 수료
◇ 경력사항
△ 2003.3 HSBC KOREA 영업총괄&전무
△ 2007.1 HSBC CHINA 코리아데스크 부사장
△ 2010.5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
△ 2012.2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 2017.1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 2018.3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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