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이 17일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협회장 선거 온라인전자투표에 돌입했으며, 오늘 오후 2시에 전자투표를 마쳤다. 이근주 원장의 협회장 임기는 2년으로 오는 18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협회장 선거 투표권인 총회 의결권은 전년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사에게만 부여된다. 의결권이 있는 정회원의 총 의결권 중 50%는 1사 1표, 나머지 50%는 회비 납부 금액에 따라 비례하여 산정된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은 의결권을 득표한 이근주 원장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근주 원장은 지난 2019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국장을 맡은 바 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던 제로페이 사업을 민간으로 이양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제로페이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QR코드를 설치·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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