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LG생활건강 유시몰이 출시 1년만에 250만개 이상 판매됐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닫기 차석용 기사 모아보기 )이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영국 치약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출시 1년 만에 2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68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수치다.
유시몰 치약은 1989년 영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핑크빛 제형, 강렬한 상쾌함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영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사오는 대표적인 기념품으로 알려져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0년 프리미엄 치약 시장 공략을 위해 유시몰의 글로벌 사업을 인수했다. 이후 3월 첫 론칭 이후 1년만에 250만개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오랄케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유시몰 치약 뿐 아니라 가글, 칫솔, 마우스스프레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치약 용기도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유시몰 브랜드 관계자는 "유시몰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1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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