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8000kg을 기부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농협금융의 설맞이 릴레이 사회공헌 전개 운동에 동참하고 NH농협캐피탈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성금 모금운동이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NH농협캐피탈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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